영화랑

가비

2012. 4. 1. 11:31

 

가비.

한 남자에게 가비는 사랑이었고,

한 남자에게 가비는 제국이었다?!

 

원작에 더 충실했다면

보다 즐겁지 않았을까.

사기치는 시대에는

독립투사보다는

사기꾼이 더 어울려.

깔끔하게 사기치고 끝내버리지.

그럼, 통쾌하기라도 했을 텐데...

 

'영화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화차  (0) 2012.04.01
건축학개론 ---- 함께 떠오르는 웹툰... 우연일까?  (0) 2012.04.01
포미니츠  (0) 2012.04.01
아저씨  (0) 2010.09.10
그린존  (0) 2010.04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