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백승주의 언어의 서식지] 재난과 언어, 다시 찬드라의 경우 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1012110370005476?rPrev=A2021040810110004661 재난과 언어, 다시 찬드라의 경우 이거 전에 봤던 내용인가? 어쩌다 텔레비전을 켜면 처음 보는 방송인데도 이전에 봤던 것처럼 생각되는 프로그램이 있다. 대표적인 것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이 좌충우돌하는 방송. 그 www.hankookilbo.com 우리말이랑 2021.04.24
[백승주의 언어의 서식지] 현실은 글자 네 개 밖에 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0123110220002040?rPrev=A2021040810110004661 현실은 글자 네 개 밖에 있다 수업이 끝난 어느 오후, 우리는 자판기 커피를 손에 들고 할 일 없이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. 졸업하면 뭐 먹고 살래? 달달한 커피를 다 비우고 쓴 입맛만 홀짝일 때 쯤 졸업 이후가 화제로 떠 www.hankookilbo.com 우리말이랑 2021.04.24
[백승주의 언어의 서식지] 느낌이 중요해 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1031110180004830?did=DA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그 이야기는 만나서 하시죠. 화상 회의 중이었다. 서로 의견을 좁히지 못해 감정이 점점 격앙되고 있었다. 논의가 공전되어 다들 지쳐갈 때 화면 저편에서 이 말이 튀어나왔다. 아니, 여기서 이 www.hankookilbo.com 우리말이랑 2021.04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