깜찍하고 즐거운 책.
상상력이 무궁무진하게 발휘되는 책.
괜히 지렁이에게 미안해지는 책.
그래서 무지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책.
지렁이에게도 지렁이의 마음과 사정이란 게 있구나, 하고
심하게 이해해버린 책.
유쾌한 책.
'책이 있어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몽구스크루 / 신여랑 (0) | 2010.09.11 |
---|---|
안녕, 스퐁나무 / 하은경 (0) | 2010.09.11 |
용이 되기 싫은 이무기 꽝철이 / 임정진 (0) | 2010.09.10 |
자연과 꿈을 빚은 건축가 가우디 / 김문태 (0) | 2010.09.07 |
모래도시의 비밀 / 김남일 (0) | 2010.06.30 |